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문제점 (문단 편집) == 비효율적인 예산 운용 == 대다수 시민구단들은 예산 할당이 어려우며 이적 시장에서 한 수 접고 들어간다. 그러나 성남은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인 [[분당신도시]]를 가진 지역이기에 금전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웠다. 성남 위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 [[FC 서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울산 현대]]같은 클래식 최상위권 기업구단들뿐이었고, 이런 기업구단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성남 FC는 투자를 감행했다. 그런데 예산은 예산대로 날리고 스쿼드의 공백을 전혀 메꾸지 못한 것. 이런 비효율적인 이적 시장의 원인으로 이적위원회를 꼽을 수 있다. 이적위원회는 [[한준희]], 이석훈, [[박경훈]] 등 전문가로 구성했다. 또 실제로 티아고 알베스 살레스라는 전년 포항에서 가능성만 있던 선수를 영입해 꽃 피웠다. 그러나 이 제도를 이미 시행하는 대표적인 [[리버풀 FC]]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적위원회 시스템은 선수의 판매에서는 우위를 보이나, 정보력이 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성공하기 어려운 시스템이다. 리버풀 전 감독 [[브렌던 로저스]]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사무엘 에투]]와 [[마리오 발로텔리]] 중 택일할 것을 요구했다고 언론에 밝힌 바 있다. [[세비야 FC]]도 단장 [[몬치]]가 영입을 구상해 거상으로 군림했으나 그 바탕에는 현장의 요구에 기초된 이적 리스트, 방대한 스카우팅 네트워크 및 유능한 프런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 감독이 프런트에게 영입 리스트를 구성 및 요청 || → || 영입 후보 간추리기 || → || 영입 || 이러한 상식적인 순서가 아니라 || 위원회가 영입 후보 설정 || → || 감독에게 추린 후보 중 택일 순으로 가는 방식 내지는 프런트에서 영입 결정 || 으로 구성된다. 감독의 전술 구상과 안 맞는 선수들이 영입될 수 있다는 것으로 티아고 이적 이후 실빙요나 김현을 영입했지만 공격 전술과 불협화음을 내며 필드골 0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 그리고 이런 위원회는 위원장 한준희가 포항에게 4:1로 대패하면서 하위 스프릿으로 떨어지고 자진사퇴해 박경훈이 고군분투했으며, 간담회에서 '''신문선에게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자백해 성남팬들을 실소에 빠트렸다. 대표적으로 '''[[윤영선]]이 입대하며 센터백이 공백이 생겼는데 [[피투]]로 2선을 보강하면서도 [[황진성]]에게 페이롤을 낭비하며 센터백 영입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황진성은 '''시즌 중반까지 재활하면서''' [[김두현]]의 과부하를 막지 못하고 이는 '''순위와 경기력이 시궁창으로 쳐 박히는 결과를 초래했다.''' 다만 이것은 프런트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위에 언급한 김두현의 과부하에 따른 2선 붕괴를 피투로 막지 못한 사실은 실제로 황진성, 혹은 그에 준하는 영입이 필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황진성이 부상을 당한 것은 이적 후 훈련 중에 당한 것으로 프런트가 예상하거나 책임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황진성은 전성기때도 유리몸이었으며, 몇 년 동안 몸상태로 저니맨 신세였다. 시민구단이 확실한 몸상태를 보증할 수 없는 선수에게 고액 계약을 제시한 것은 너무 리스크가 큰 도박이었다 또한 윤영선이 이탈하며 수비진은 제공권을 상실하며 상대 2선의 침투에 눈 뜨고 코 베였으며, ~~[[장학영]]~~이 노쇠하며 좌측이 부실해졌기에 시너지로 더 크게 악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2016 시즌의 치트키 [[티아고 알베스 살레스]] 대신 실빙요를 영입하여 메우려 했으나, 그 간극이 너무 컸고 미드필더의 붕괴로 공격 루트가 [[황의조]]에게 집중되었으며 안 그래도 사생활 구설수로 막장 경기력을 보여주던 황의조는 의족이 되었고 경기력이 시궁창으로 쳐 박혔다. 결국 티아고가 이끌어 온 팀이란 게 드러나며 하위 스플릿으로 추락한 것. 다만, 티아고는 임대 선수였고 완전 영입이 아니라서 이적을 막을 방도가 없었다. 거액 50억이나 들일 수도 없고... 팀이 위기에 빠져있을 때 축구 외교를 한다고 [[탄자니아]]까지 찾아가기도 했다. 2017년에도 외인 농사가 폭망하며 승격에 실패해 이적위원회 폐지를 주장하는 성남 팬이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